영웅 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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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Mastery
1. 개요[편집]
오버워치 2의 게임 모드.
2. 설명[편집]
영웅을 능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습장 개념이며, 전투 훈련의 연장선.[1] 훈련 봇들을 통해서 특정 미션들을 깨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하면 빠른 시간 내에 적을 처치하고, 코인을 먹으며, 도착 지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하는 모드라는 점에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싱글 플랫포머 장르 게임을 오버워치 식으로 구현한 모드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해당 게임들처럼 빠른 시간 내에 모든 득점 요소를 획득하는 빌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원래 5시즌 2023년 6월 16일, 이야기 임무와 함께 출시 예정이었으나 기한 내로 완성하지 못해 더 미뤄졌으며, 이후 이야기 임무만 먼저 출시시킨 다음에, 6시즌 2023년 9월 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3. 시스템[편집]
기본적으로 적 처치, 문장 획득, 시간 내로 도착, 3가지를 목표로 하며, 여기에 탱커는 적 훈련봇으로 부터 아군 봇을 지키면서 목표지점까지 호위하는 임무, 힐러는 적군 봇을 피하며 체력이 부족한 아군 봇을 회복시키는 임무가 추가된다. 딜러는 그런 임무가 따로 없지만 적을 일정량 처치해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시간은 2분 이내 클리어는 1500점 보너스, 3분 이내 클리어는 500점 보너스, 3분 54초 이내 클리어는 200점 보너스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이후 클리어는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이것도 나름 PVE이기 때문인지 각 영웅들은 PVP 사양이 아닌 협동 모드 사양으로 나온다.
배틀 패스 경험치도 상당히 많이 제공한다. 빠르면 1분도 안걸리는 라인하르트 신참 코스만 완주해도 600이 넘는 경험치가 들어오는데 여기에 경기 완료 경험치와 연속 경기 등 추가 경험치 요소가 전부 적용된다.
4. 코스(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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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기지: 지브롤터
호라이즌 달 기지
[1] 영웅 연마라는 명칭은 주간 도전과제에서 자주 플레이하는 영웅 3위 권 밖의 영웅을 n회 플레이하는 도전과제랑 똑같다. 다만 이름이 겹치는지라 이 모드 출시 후 가지뻗기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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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당 신참, 요원, 전문가 3가지 코스(전장)이 준비되어있으며, 요원은 신참을 클리어하면 열리고, 전문가는 요원을 별 4개 이상으로 클리어해야 열린다.
최초 출시된 영웅은 각 역할군 별 1명이며, 이후 윈스턴, 소전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각 코스의 외관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세부 구조 및 내용은 영웅 및 레벨 별로 다르다.
기본적으로 영웅 연마의 전장은 코스라고 부르지만, 일부 표기에서는 여전히 전장이라는 표시도 쓴다.
4.1. 돌격[편집]
4.1.1. 라인하르트[편집]
2023년 9월 7일 추가.
- 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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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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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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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윈스턴[편집]
2023년 9월 20일 추가. 현재 플레이 불가.
- 신참
- 요원
- 전문가
4.2. 공격[편집]
4.2.1. 트레이서[편집]
2023년 9월 7일 추가.
- 신참
분류
- 요원
분류
- 전문가
분류
4.2.2. 소전[편집]
2023년 9월 13일 추가.
- 신참
분류
- 요원
분류
- 전문가
분류
4.3. 지원[편집]
4.3.1. 메르시[편집]
2023년 9월 7일 추가.
- 신참
분류
- 요원
분류
-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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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라 생각하고 하면 꽤 재밌는 모드이다. 현재로서 오버워치에서 훈련장과 튜토리얼을 빼면 유일하게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그룹원끼리 점수나 도착시간을 겨루는 대전 모드같은 게 없어서 혼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데스매치나 연습전투처럼 매칭기다리면서 조금씩 할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굳이 일반전, 경쟁전을 멈춰가면서 영웅 연마를 할 메리트가 떨어진다. 특히 솔로일 땐 괜찮지만, 그룹으로 게임할 때 갑자기 그룹을 빠져나와 여웅 연마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더욱 그렇다. 일단 영웅 연습이 원래 목적이어서 그런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웅 연마라는 이름에도 사실상 이걸 진짜 영웅 연습용으로 쓰는 데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장 실제 PVP환경과 달라 연습용이면 차라리 맵이라도 PVP와 같은 인공지능전이 나은 수준. 심지어 능력치도 PVP가 아니라 PVE 기준이라[2] 실제 영웅 연마에는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영웅 연마의 목적은 기존 고인물 유저들의 랭킹 경쟁에도 목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웅 '연마'인 만큼 뉴비 유저가 해당 영웅에 입문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그 영웅의 구조적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여주고 다른 영웅과의 연계도 이해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컨텐츠다. 하지만 지금 존재하는 영웅 연마를 플레이해보면 영웅의 매커니즘과 연계 등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으며, 랭킹 경쟁만 봐도 영웅의 이해도와 숙련도와는 관계 없이 그냥 최선의 빌드 하나만 짜서 외워서 플레이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특히 영웅 연마 모드 출시 당시 유일한 지원가 영웅이었던 메르시가 제일 말이 많은데, 메르시는 스킬 설계상 초심자 추천 영웅으로 꼽혔을 만큼 사실상 연습이 필요 없는 쉬운 난이도로 설계된 영웅인데다, 정작 연습으로 나온 연마 코스의 구조도 인게임에서 정말 필요한 요소[3]와는 동떨어진 단순히 적 처치와 코인 획득이 주 목표인지라 정말로 영웅 연마에 도움이 되긴 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
원래 영웅연마 출시 전 PVP에서 플탐 몇위밖의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도전 과제 이름이 영웅연마[4]였는데 차라리 이게 더 영웅 연마에 도움이 되는 수준이다.
목적지가 있더라도 위치만 표기해줄뿐 방향은 딱히 알려주지 않고 특히 위 아래로 뚫린 곳은 있는지 조차 알기 힘들 정도로 가시성이 매우 떨어진다. 정해진 루트로 가지 않으면 잘해도 높은 점수를 따기 힘든 반면, 정해진 루트로만 가면 자잘한 실수가 있어도 아슬아슬하게 5점을 먹을 수 있는건 덤.
요약하자면 준수한 퀄리티의 타임어택 모드이지만, "대체 왜 이게 영웅 연마인가"라는 결론이 된다.
또, 임무 출시 때도 나왔던 말이지만, 역할군별 영웅 각각 1명씩 총 3명밖에 없고, 이후 출시된, 될 윈스턴,소전을 포함해도 총5명 밖에 없어서 분량이 적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일단 PVE 사양을 쓴다는 건 전용 사양이 아직 나오지 않은 영웅들은 활용하기 어렵다는 말이며, 이것도 분량에 영향을 끼쳤을 듯하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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